SK텔레콤-삼성전자 공동 이벤트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과 삼성전자(부회장 윤종용 http://www.sec.co.kr)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두달간 스피드011에 삼성 애니콜 단말기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투톱(Two-Top) 페스티발’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행사기간에 애니콜 단말기로 스피드011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만9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피드011에 애니콜 단말기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만세명’(1만3명)을 추첨,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첫승을 거둘 경우 한국팀이 넣은 한공당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또다른 1만3명을 추첨해 삼성 디지털 캠코더, 15인치 TFT LCD 등을 선물한다. 또한 SK텔레콤 고객 중 선착순 1만3명에게 한국팀 첫경기가 열리는 6월 4일에 인기연예인과 함께 다양한 응원이벤트와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첫승 기원 대한민국 만세 콘서트’를 펼친다.

 아울러 행사기간에 투톱 홈페이지(http://www.Two-Top.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선발, 애니콜 해외 판매현장을 견학하고 해외체험 기간동안 스피드011 국제자동로밍서비스를 이용해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