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버 캐릭터인 툼레이더의 라라크로프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에이도스인터랙티브는 툼레이더 최신작인 ‘라라크로프트 툼레이더-어둠의 천사’와 여기에서 등장하는 라라크로프트 새 캐릭터를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신작 툼레이더는 새 게임 엔진을 사용하고 라라 캐릭터도 5000폴리곤으로 그려져 보다 사실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의 라라 캐릭터에는 500폴리곤이 사용됐었다.
신작 툼레이더는 오는 11월 15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