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비유니텔’이란 이름으로 제공해 온 중소기업 대상의 e비즈니스 토털 솔루션 제공사업을 ‘비즈타운’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비즈타운’은 접속·호스팅·웹구축·도메인등록·웹프로모션·e비즈솔루션 등 e비즈니스 솔루션을 토털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KT가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서버호스팅과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그룹웨어·웹서버인증·SMS 등의 기능을 강화해 다른 사업자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