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공식이동통신사인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국가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축하금을 지급하는 ‘Korea Team Fighting 상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1골차로 승리할 경우 전 응모객에게 8억원,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할 경우 전 응모고객에게 16억원을 나눠주며 16강에 진출하면 추가로 16억원을 지급한다.
행사 참가는 지난 1일에서 다음달 3일 사이에 신규가입한 고객 중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시상금을 총 응모자로 나누어 지급한다. 이에따라 우리나라가 예선경기에서 1골차로 승리하였을 경우 응모자가 1만명이라면 1인당 8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하고 응모자가 1만명일 경우 1인당 16만원이 지급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