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과 현대증권(대표 홍완순)은 제휴를 맺고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모바일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011·017 고객은 이동전화로 현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 최신 추천종목이나 월간 ACE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지점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모바일 부적·캐릭터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