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전문가용 도메인인 ‘닷프로(.pro)’의 관리업체로 레지스트리프로(RegistryPro)를 선정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이로써 레지스트리프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닷프로 도메인의 등록과 관리,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의사나 변호사·회계사들이 주로 사용할 닷프로 도메인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유지비는 연 250∼300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