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월간지 ‘M-톡(http://www.m-talk.co.kr)’이 15일 창간됐다.
‘M-톡’ 창간호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미팅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미팅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m세대의 미팅 신풍속도, 모바일 미팅으로 만난 커플들, 홍대앞 3대 3 모바일 번개팅 현장 급습기, 모바일 미팅 성공테크닉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 이달에 출시된 삼성과 LG의 카메라폰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올여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댄스곡 벨소리와 월드컵 맞이 모바일 스포츠게임도 소개하고 있다.
‘M-톡’ 창간호는 강성훈·베이비복스·김정화·리치·코요태·하늘 등 인기스타가 사용하는 휴대폰을 공개하고 쫄티로 여름철 멋내는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TTL·비기·카이 등 이동통신카드를 제시하면 할인해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관한 정보도 정리했다.
M-톡은 창간 이벤트로 모든 구독자에게 참깨·휴대폰 줄(시중가 3500원)을 선물하고 다음달 5일까지 정기구독자을 신청한 사람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LG싸이언 최신 컬러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또 애니콜 카메라폰을 무료로 사용해보는 체험단도 20명 모집하고 있다.
M-톡은 172쪽 분량에, 정가 3000원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