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소장 신용섭)는 오는 29일 ‘제15회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해 서울 용산소재 전파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전파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한정된 전파자원의 효율적 이용대책인 UWB(Ultra Wide Band) 도입방안과 5㎓대 주파수 이용방안, 정보통신 국가표준화 추진 및 전자기장 인체노출 측정기술 등에 대한 최근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전파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정보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행사안내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www.rrl.go.kr)와 팩스 (02)710-6449를 이용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