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무선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2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옥 정통부 전파방송관리국장, 박태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워크숍에서 박동국 KT 서비스개발연구소 박사는 ‘네스팟의 보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데이콤 곽벽렬 팀장은 ‘무선랜 서비스 활성화 방안’, 장웅 정보통신기술협회(TTA) 팀장은 ‘무선랜 시험환경 및 시범서비스’에 대해 발표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