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알포럼이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사무소에서 기념식을 갖고 전직원이 기념촬영을 했다. 맨 왼쪽이 맹청신 사장.
국제 전시회·박람회 전문 에이전시인 아이피알포럼(대표 맹청신 http://www.ipr.co.kr)은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해외마케팅 기회 창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채널 확보 △국내 전시회의 국제화를 기업 핵심가치로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맹청신 사장은 “아이피알포럼의 지난 20년간 역사는 국내 IT기업의 해외 진출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며 “이제껏 쌓은 공과를 면밀히 재검토해 향후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에이전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