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텔레컴(대표 김종원 http://www.nexcell.net)은 신라호텔 홈페이지(http://www.shilla.net/kr)를 찾은 고객이 전화아이콘을 클릭해 무료로 안내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인터넷전화(웹콜빌더)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라호텔 홈페이지를 찾은 고객은 인터넷전화로 예약, 면세점·프런트와 연결해 무료통화할 수 있으며 서울은 물론 제주신라 투숙객과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된다.
넥셀텔레컴은 “웹콜빌더 설치로 회사의 서비스 차별화, 통신비용 절감, 이미지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며 “홈페이지를 활용한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전국 주요 호텔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