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다음달부터 지난 16년간 써온 ‘우편주문판매’ 서비스를 ‘우체국쇼핑’ 서비스로 브랜드 명칭을 바꾼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브랜드 변경은 고객이 친숙한 우체국을 통해 쇼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이를 기념해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인터넷우체국(http://www.ePOST.go.kr)과 우체국을 통한 우체국쇼핑 이용고객 200명과 휴대폰 습득 신고자를 추첨해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