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국제표준화 전문가교육 일반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IT분야 종사자들이 국제표준화회의에 참가해 주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지식과 실무경험자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국제회의 영어과목을 통해 실무영어 능력을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게 한다고 TTA측은 전했다.
TTA 관계자는 “사실표준화기구 등의 표준화관련 회의가 급증하는 데 따라 국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6일까지다. 참가문의 (031)724-0072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