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업체인 휘닉스파크는 KT·삼성전자와 함께 동종업계 처음으로 무선랜서비스(네스팟)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휘닉스파크는 우선 호텔 로비와 객실, 블루동(콘도) 로비와 객실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단지와 슬로프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무선랜서비스의 이용료는 하루 1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선랜서비스 시연회는 삼성전자·K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