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월드]중국-메모리산업에 6억 위안 투자

중커 저장소프트웨어기술유한회사가 메모리 분야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중커는 앞으로 3년 동안 메모리 분야에 6억위안을 투입, 시장확장을 위한 계열 판촉행사를 통해 메모리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6억위안 가운데 8%를 모바일 메모리 제품에 투입, 제품 품질·기능·가격 면에서 소비자 수요에 근접하도록 하고 베이징·상하이·선양·난징·청두·우한·선전·창사·우시·신장 등 20개 도시에서 전시회를 마련해 저가 판매, 추첨 판매 등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메모리 분야의 기술연구 및 제품생산, 응용솔루션 정비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올해에만 1억5000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