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텔레콤 수도권사업본부장인 임세경 부사장(오른쪽)이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에스비텔레콤(대표 기경택)에 우수대리점 인증 간판을 달아주고 있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영업 강화를 위해 대리점 서비스를 특급호텔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텔레콤은 수도권·동부·서부사업본부 내 1000여개 대리점에 자사 직원 및 외부 조사기관이 방문·평가해 우수대리점을 선정한다. 우수대리점에 대해 특별 인센티브와 함께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LG텔레콤 수도권사업본부는 46개의 대리점 매장을 우수대리점으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우수대리점 수를 100여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동부·서부사업본부도 연말까지 우수대리점을 각각 70개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