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대상 여름 콘서트 마련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스타팅(Starⓣing) 콘서트’와 ‘TTL스무살콘서트’를 잇달아 개최한다.

 보아, 신화, 코요태, 왁스, 임창정 등 스타들이 출동하고 TTL팅(ⓣing) 광고모델인 장근석과 황보, 신지가 진행하는 스타팅콘서트는 7월 28일 광주 조선대학을 시작으로 8월 3일 대전 한남대학교, 10일 부산 부경대학교, 17일 대구 영남이공대학, 24일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등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또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TTL스무살콘서트에는 윤도현밴드, DJ DOC, 자우림, 크라잉넛 등 록, 하드코어, 힙합그룹이 출연하며 8월 3일 여의도 둔치 수영장에서의 첫공연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17일 인하대 노천광장, 31일 코엑스 영스퀘어가든, 9월 6일 홍익대 대운동장 등 5회에 걸친 공연이 벌어진다.

 스타팅콘서트 공연표는 가까운 SK텔레콤 지점이나 대리점, 웹사이트(http://www.ttl.co.kr)에서 구할 수 있으며 요금청구서와 함께 발송한 초대권을 가지고 입장할 수도 있다. TTL스무살 콘서트는 입장권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스타팅콘서트 공연문의는 전화 (02)668-5880∼1, TTL스무살콘서트는 (02)555-0453.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