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텔레콤은 자가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해변축제 ‘정글비치카니발’ 행사를 동해안 낙산·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지난 27일 시작했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여름 해변축제 ‘정글비치카니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까지 12일 동안 동해안 낙산·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수욕장 백사장에 공연무대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끼도록 열대 우림과 오아시스가 어우러진 행사장 분위기를 연출, 해변에서 공연 및 각종 게임과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SK텔레콤 관계자는 말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유무선인터넷서비스인 네이트와 cdma2000 1x EVDO 등을 이용할 수 있는 IT 체험의 장도 마련한다.
아울러 행사장에 내방한 모든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에게 무료로 비치파라솔을 대여하고 음료수를 제공하며 모터보트·바나나보트 등 수상레포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말기 무료 AS센터와 무료 충전기 시설 등도 운영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