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부터 네이트에 접속해 영화티켓을 예매하는 고객 2만5000명에게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해주는 ‘1000원으로 영화보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1일부터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 영화티켓을 예매하는 고객 2만5000명에게 한 장당 1000원을 할인해 주고, 즉석복권에 당첨되면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해주는 ‘1000원으로 영화보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네이트에 접속 ‘7.뉴스학습생활예매→영화할인복권’ 순으로 클릭해 나타나는 ‘티켓할인 즉석복권’을 긁어 당첨된 금액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즉석복권 당첨자는 이벤트 참여 횟수에 제한없이 1회 두 장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