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8월 3, 4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스 게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홈런! 모바일 프리 티켓’을 서비스한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LG스포츠(대표 어윤태), 더모바일(대표 곽동수)과 함께 019 가입자에게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스 게임(오후 6시 30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홈런! 모바일 프리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로야구 관람 모바일 프리 티켓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관람 가능일자(3일 또는 4일)를 선택, 이동전화로 티켓을 다운로드 받아 경기 당일 출입구에서 모바일 프리 티켓을 바코드 스캐너에 등록한 후 입장하면 된다.
LG텔레콤은 모바일 프리 티켓을 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1일부터 무선인터넷 이지아이(http://www.ez-i.co.kr) 내에서 모바일 프리 티켓을 제공한다.
LG텔레콤은 프로야구 모바일 프리 티켓을 시작으로 프로축구, 프로농구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을 019 가입자들에게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