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똑똑한 로봇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카네기멜론대학 컴퓨터 과학자 레이드 시몬스 교수가 피츠버그 소재 대학 실험실에서 ‘그레이스(GRACE:Graduate Robot Attending Conference)’라는 이름을 가진 인공지능 로봇을 조작하고 있다. 사람과 매우 가까워졌음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이 로봇은 캐나다에서 최근 열린 전미인공지능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s National) 심포지엄 이동로봇 부문에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