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유럽의 휴대폰서비스업체 소네라와 제휴를 맺고 유럽 모바일콘텐츠시장에 진출한다고 뉴스팩터(http://www.newsfactor.com)가 보도했다.
야후는 지분 15%를 매입하는 방식을 통해 소네라와 제휴를 체결했다. 이로써 야후는 소네라의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채팅·뉴스·메신저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야후는 유럽 모바일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