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이 해안 환경오염지수 측정 및 해안 환경지도 제작을 위해 추진중인 ‘TTL 그린맵 대장정 2002’ 참가자들은 지난주말 거제도 서이말 등의 상록활엽수림, 여천 공단, 순천만 등을 찾아 대기질과 수질환경지수를 측정했다.
녹색연합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장정은 지난 5일 강원도 속초를 출발, 12일간 총 5000㎞의 전국 해안선을 돌아보며 지역별 해안 환경오염도 측정과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김규태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