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AT&T·콤캐스트, 118억 달러 부채 교환 합의 발행일 : 2002-08-14 16:0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AT&T와 콤캐스트는 AT&T 회사채 118억달러를 새 회사채로 교환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콤캐스트는 지난해 12월 AT&T 브로드밴드를 20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는 콤캐스트가 AT&T의 부채 일부를 떠안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에일린 코놀리 AT&T 대변인이 설명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