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여성들의 스타일을 무료로 변신시켜주고 다양한 주제의 여성관련 문화행사에 초대하는 등 20대 초중반 ‘카이’ 여성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카이걸 스타일’ 프로그램은 매주 9명을 선발해 전문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의상 스타일리스트, 포토그래퍼 등의 변신 도우미들이 무료로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며 ‘카이걸 클래스’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여성고객의 관심분야인 패션·뷰티·직업 등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다.
특히 ‘카이걸 스타일’에는 장피엘(헤어디자인), 박현옥(메이크업), 김다희(의상), 김병국(포토그래프)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변신 도우미로 나선다.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http://www.khai.c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9월 한달간 카이요금제로 가입하는 여성 신규가입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와 무료시음 교환권을 제공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