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90㎚ 공정기술의 시생산(risk production)을 내년 2분기로 연기한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보도했다.
TSMC는 지난 4월 올해 3분기부터 90㎚ 공정기술의 시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TSMC는 시생산 연기와 함께 시생산이라는 용어에 대한 자체 정의도 바꿨다.
이 회사의 대변인은 “이제 시생산은 90㎚ 공정기술의 완전한 첫가동을 의미한다”며 “이는 시생산의 엄격한 정의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