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초 컴팩컴퓨터를 인수한 휴렛패커드(HP)가 기업고객을 위해 웹사이트를 단장,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HP는 컴팩과의 합병 이후 수백만달러를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에 투입, 이번에 새로운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HP 관계자는 “새 웹사이트는 이전 컴팩컴퓨터와 HP의 기업고객용 사이트를 통합, 보완한 것”이라며 “HP와 컴팩 제품에 대해 단일 카탈로그를 사용했으며, 또 합병 이전의 일도 찾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