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익우 http://www.ktdc.co.kr)는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마치고 22일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한국전화번호부 홈페이지는 지난달 개설한 인터넷 전화번호부 ‘인포페이지(http://www.infopages.co.kr)’ 사이트와 연계해 전국 450만 기업체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상호명 또는 업종명으로 검색할 수 있다. PDF 방식으로 1200만명의 인명가입자 전화번호 검색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상호·업종·인명편 전화번호부와 인터넷 전화기능이 내장된 전국판 CD번호부, 지도검색 CD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한국전화번호부는 온오프라인 통합서비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제휴 접수도 받을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