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와 베이징 정보화판공실은 IBM중국과 리눅스 전면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해각서에서 양측은 솔루션센터 공동 설립, 베이징시 디지털 전자정부 설립 지원, 베이징 리눅스 데스크톱 응용 소프트웨어개발, 인력양성 및 베이징 소프트웨어산업단지 기술지원 시스템구축 등의 내용을 명기했다.
베이징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위츠성은 “글로벌회사와 합작을 통해 보다 많은 회사들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개발(R&D) 센터와 합자회사를 설립, 현지의 시스템통합(SI)업체,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