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메가패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유니텔(http://www.unitel.co.kr)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료 부가서비스인 ‘메가패스 유니텔 플러스 서비스’를 11월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가패스 유니텔 플러스 서비스는 다양한 콘텐츠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고객욕구를 반영한 상품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메가패스 홈페이지나 유니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메가패스 유니텔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은 매월 3500원의 기본 이용료만으로 유료 VOD영화 10편, 문자전송서비스 100건, 온라인 교육 2강좌, 초특가 상품구매 기회 등 다양한 콘텐츠와 부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올해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무료이용 혜택 및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행사 등 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도 시행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