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펜싱선수단에 휴대전화 30대 전달

 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12일 전국체전이 열리는 제주도 펜싱경기장(성산체육관)에서 김영호 선수를 비롯한 펜싱선수 24명과 코치 6명 등 총 30명에게 여성전용 휴대폰인 드라마폰과 신용카드·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케이머스폰을 전달했다. KTF는 지난 6월부터 국가대표 펜싱선수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는 5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성복 KTF스포츠홍보 팀장(오른쪽)이 김영호 선수에게 휴대폰 상패를 증정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