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과 011이 함께 있으면 SK텔레콤이 쏜다.’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전국 대도시의 음식점, 호프, 카페 등에 행사팀이 불시에 방문, 017과 011고객이 함께 있는 테이블의 계산금액을 5만원까지 대신 내주는 ‘017, 011 해피투게더’ 행사를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017이나 011 고객이 1명 이상일 경우에도 2만원까지 대신 계산해준다.
SK텔레콤측은 “017과 011의 서비스 통합이 잘 마무리된 것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전국적으로 약 10만명 가량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