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중견·중소기업용 e비즈니스 토털서비스인 ‘삼성비즈타운’의 전국규모 영업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채널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비즈타운(http://www.samsungbiztown.com)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호스팅부터 전자상거래까지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일괄 제공하는 e비즈 아웃소싱 사업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서울 및 경인지역은 제조·금융·서비스·유통·공공부문으로 구분한 시장별 채널 영업체제를 구축하고 지방의 경우는 각 지역의 대표업체를 선정해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별 채널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20일 대덕센터에서는 비즈타운 솔루션 및 마케팅담당자, 채널영업담당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업파트너 초청세미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