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8일 정보통신산업협회(KAIT)·전자통신연구원(ETRI)·소프트웨어진흥원(KIPA) 공동주관으로 IT산업전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KAIT가 산업전망을, ETRI가 기술전망을, KIPA가 해외진출전략을 각각 심층분석하는 이 콘퍼런스는 각 기관의 고유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용자에게 신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정통부측은 밝혔다.
또한 콘퍼런스에는 중국 베이징건홍투자자문유한공사의 모영주 대표이사와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 도다주로 애널리스트가 참석해 각각 중국의 정보통신산업 시장전망과 일본 공공금융SI, 기업관리 소프트웨어 시장현황 및 진출전략을 소개한다.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콘퍼런스는 서울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