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http://www.ktf.com)는 매달 3명씩 우리나라 대표여성을 소개하는 시리즈 광고를 제작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여성 오피니언리더들의 출연료 50%와 자사 드라마 요금 가입고객의 가입비 1%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에 ‘드라마 여자사랑기금’으로 적립한다고 22일 밝혔다.
KTF측은 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10∼20대 여성들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으며 자기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여성을 선정할 계획이다. KTF는 첫번째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김미현 선수, 문화철학자 이주향 교수, 연극배우 김지숙씨 등을 선정했다.
이번에 조성된 ‘드라마 여자사랑기금’은 탁아사업, 여성벤처기업인 지원 등 여성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