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르네사스 설립 허용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히타치와 미쓰비시전기가 로직반도체 통합사인 르네사스테크놀로지를 설립하는 것을 인가했다.

 EU의 집행기관인 EC는 기업 합병건에 대해 고지 이후 한달간 이의가 제기되지 않으면 이를 인가해오고 있다.

 히타치와 미쓰비시는 지난 10월 각각 55%와 45%의 지분을 참여해 내년 4월 1일까지 르네사스를 설립키로 합의한 바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