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마트 디스플레이

 일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 직원이 도쿄에서 NEC가 제작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SD10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MS가 제안한 휴대형 무선 모니터로 집안 어디에서나 무선으로 방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MS의 윈도XP 운용체계를 채택했으며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한다. NEC와 후지쯔가 제품을 생산해 오는 2월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9만9800엔(약 110만원)이다. <도쿄=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