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월드]중국-따렌, 세계 소프트웨어 도시로 부각

랴오닝성 다롄시가 소프트웨어산업을 축으로 정보산업 분야 도약을 이뤄내고 있다.

 다롄시는 오는 2010년까지 시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도시로 육성해 소프트웨어 산업 매출액 500억위안, 수출액 3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책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정하고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 관련 법률보호를 강화하며 상업·법률 환경을 구축, 완벽한 투자 및 자금모집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인력유치 제도를 도입하며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