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전화 벨소리 직접 만들기 서비스

‘휴대전화 벨소리 직접 만들어 보세요.’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의 특정 소절을 선택해 직접 벨소리로 제작할 수 있는 ‘매직플레이 벨’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KTF 관계자는 “원하는 음악의 특정 소절을 선택, 멜로디나 빠르기 등을 변형해 자신의 벨소리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물할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Na(http://www.nacross.com)’와 ‘비기(http://www.bigi.co.kr)’ 사이트에 접속해 각각 Na 모바일과 비기 모바일을 선택한 후 매직플레이 벨에서 원하는 곡으로 벨소리를 제작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1건 전송 또는 내려받기시 280원이 부과된다. 서비스는 31일까지 무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