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소프트웨어가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벌인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볼랜드는 업계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1200만달러를 투입, 신문·방송·온라인상에서 대규모 홍보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스콧 랭맥 볼랜드 최고마케팅임원은 “지난 3년간 새로운 관리팀이 들어서고 새로운 업체를 계속 인수, 사업을 확장하는 등 그동안의 우리의 노력을 널리 알릴 필요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