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보안 소프트웨어업체인 시만텍이 ‘스탠더드&푸어스(S&P) 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S&P미드캡400’에 편입돼 있는 시만텍은 지난 24일(현지시각)부터 금융서비스 회사 하우스홀드인터내셔널을 대신해 S&P500 리스트에 들어가게 된다.
시만텍의 주가는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도 소폭 상승했는데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S&P500지수 편입은 그만큼 대형투자자들이 시만텍의 가능성과 현재를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