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리눅스 판매업체 수세가 인텔의 64비트 프로세서인 아이테니엄 지원에 나선다.
27일 C넷에 따르면 레드햇에 이어 리눅스시장 2위 업체린 수세는 인텔의 아이테니엄 칩에 특화된 리눅스 운용체계(OS)를 개발, 공개했다. 이와 관련, 수세 대변인은 “매출 다각화 차원에서 아이테니엄 프로세서에 최적화, 사용할 수 있는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서버8’을 인텔과 협력해서 개발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