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솔루션 업체인 피나클의 개인용 영상편집 솔루션 국내 총판인 홍일정보기술(대표 박수봉 http://www.redsun.co.kr)은 국내 일반 소비자용 영상편집 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홍일정보기술은 2일부터 12일까지 스튜디오 무비박스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15∼20% 정도의 가격할인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우선 5일부터 최근 출시된 ‘스튜디오 MP30TV’를 일정기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로드테스터를 모집해 무료로 제품을 공급하며 소니코리아와 함께 소니코리아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교육을 매월 1, 3주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수봉 사장은 “개인용 영상편집시장은 1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캠코더 시장과 함께 움직여 올해는 5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행사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용 영상편집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율을 차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