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문자메시지 이용량이 많은 청소년층을 겨냥해 2일부터 ‘팅 버디’ 및 ‘팅 버디 세이브’ 요금제를 출시하고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승의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상품은 10대 전용요금인 ‘팅’과 ‘아이니’ 고객에 한해 문자메시지를 무제한으로 무료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료 50% 할인 및 컬러링 서비스 월 이용료(900원)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팅 버디 요금제로 가입하거나 변경한 가입자 중 네이트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추첨, 유명 연예인들과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