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사무실 앞을 지나는 휴대폰 이용자

 일본 여성이 휴대폰을 들고 NTT도코모 사무실 앞을 지나고 있다. 일본 시장의 58%를 점유한 일본 최대 휴대폰 서비스 업체 NTT도코모는 3월 말 현재 3세대 휴대폰 서비스 가입자 32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 회사는 목표치를 138만명으로 잡았다가 지난해 말 이를 수정했다. <도쿄=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