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새 IM 발표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협업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새로운 기업용 인스턴트메신저(IM)를 선보였다고 외신이 8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선 원 인스턴트 메신저 6.0’이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선의 최신 기업용 인스턴트 메신저인 ‘선 원 인스턴트 메시징 6.0’에 전자우편, 캘린더 등의 기능을 결합했다.

 선의 한 관계자는 “기업용 IM 소프트웨어 시장이 점차 각광받고 있어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가격은 사용자당 30달러”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