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대표 권경현)가 오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20일 ‘책의 소중함’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공연되며 영화배우 유오성씨의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또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매일 행운번호를 추첨해 당첨자에게 책을 2권씩 보내주는 ‘행운번호도 받고 책선물도 받자!’, 국내에서 100만권 이상 팔린 도서를 소개하고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그 많던 책을 누가 다 읽었을까’ 이벤트를 24일까지 실시한다. 밀리언셀러 목록에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포함돼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