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제3회 ‘브루(BREW) 2003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퀄컴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브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체험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브루를 채택한 차이나유니콤, 브라질셀, 일본의 KDDI, 미국 버라이존 등에서 약 1200명이 참석한다. 행사 관련 웹사이트(http://www.brew2003.com)에서 콘퍼런스 안내와 함께 신청을 받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