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내달 24일 유비소프트가 홍콩에서 개최하는 1인칭 슈팅게임 ‘레인보우식스3:레이븐실드’ 세계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세 차례에 걸친 예전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 1위를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레인보우식스3:레이븐실드’ 공식 사이트(http://www.ravenshiel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홍콩에서 치러지는 ‘레인보우식스3’ 세계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세계 10여개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