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업체인 옴니텔(대표 김경선 http://www.omnitel.co.kr)은 LG텔레콤과 KTF에 이어 SK텔레콤을 통해서도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 전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옴니텔은 통화연결음 서비스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화연결음 서비스란 전화를 거는 사람이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들었던 단조로운 기계음 대신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나 재미있는 효과음으로 바꿔주는 것이다. 옴니텔은 700-7890이란 브랜드로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